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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
THE UNKNOWABLE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1번 중 알레만드(느린 독일춤곡) - 로스트로포비치 할배 연주


포근하고 기분좋은, 새로운 시작.
이제 이 후의 일은 하늘에 맡기시고 마음의 부담은 훅~ 북풍과 함께 날려버리시길=D


Rune, 25, the unknowable(the blank rune, 미지)

"텅 빔은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전적으로 신뢰를 뜻하는 이 '비어있는 룬' 카드는 우리의 진정한 운명과 만났다는 확실한 증거로서 주어져야 한다. 무엇이 우리의 진정한 운명인가? 우리가 운명이라고 부르는 잿더미 속에서 언제고 다시 또 다시 불사조처럼 솟아오를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우리 자신의 진정한 운명이다.

이 카드는 당신의 삶 속에서 '미지'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비어 있는' 것은 희석될 수 없는 잠재성을 품고 있다. 즉 텅 빔과 동시에 가득 찬 충만을 뜻하며 존재의 전체성, 활성화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나타낸다.

한편 이 카드를 뽑았다는 것은 당신의 깊은 속내에 있는 두려움을 반영하기도 한다. 혹시 실패하지 않을까? 버림받게 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의 지고한 선, 우리의 가장 진실된 가능성, 우리의 창조적인 꿈들은 비어있는 상태에서 잉태된다.

이 룬 카드는 삶이 제 스스로 춤을 추도록 기꺼이 허용할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아직 모습을 갖추지 않은 어떤 것을 통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빈 손으로 허공으로 뛰어오르는 용기를 보이라는 요구일 수도 있다. 믿음에 대한 직접적인 시험일 수 있는 것이다.

'미지' 카드가 '카르마', 즉 당신의 행동의 총합과 그 결과, 혹은 이번 생애 동안에 배워야 할 교훈의 길을 나타낸다면 당신의 행위에 따라 오래된 카르마의 부채 또한 변화되고 진화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무것도 미리 운명지어진 것은 없다. 미지의 창조적인 힘이 손짓하며 당신을 부른다.

이 카드를 뽑을 때마다 스스로 격려하라. 당신의 삶은 부단한 자기변화의 연속이라고."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전주곡) - 마틴 모닉(?) 베이스 연주
by 소년 아 | 2009/11/09 08:13 | LOV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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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11/09 10:10
월요일 아침, 정말 좋은 음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1/10 08:36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욱 고맙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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