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http://ahes.byus.net)
by 소년 아
출근 전 창 밖

달이 지고 있었다. 희고 빛나는 얼굴이 산등성이 너머로 가라앉아 나무등걸 사이로 빛을 뿌리고 있을 땐 알 수 없는 처연함마저 느껴졌다. 이상토록 마음이 두근거렸다. 차가운 아침이었다.
by 소년 아 | 2009/11/03 07:01 | LIFE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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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arliament at 2009/11/03 07:16
오늘도 춥더라구요. 감기조심하세요!! :)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1/04 10:43
고맙습니다. 갑자기 추워졌었지요.
팔리아먼트 님도 감기는 멀리, 귤은 가까이!ㅎㅎ
Commented by 주연 at 2009/11/03 08:51
일찍 출근하시는구나~^^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1/04 10:44
조금 늦었지요=) 7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달에 넋놓고 있다가 말이죠-///-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11/03 10:27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1/04 10:44
네비아찌 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길=D!
Commented by 暗雲姬 at 2009/11/03 10:42
어둑하니...나도 딸 데리고 버스 태우러 나갈 때 저 지경이야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1/04 10:45
입동이 지나고 나면, 더 늦게까지 어둑어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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