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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
은행에서 만난 병아리
누르면 이렇게,
삐약-!
하고 튀어 올라온다.


덧) 소리는 안난다. 모양만 삐약- 하다. 표정 때문인지 어쩐지 괴롭히는 느낌이 드는데. 은행 책상 위에 놓여있던 볼펜 뒤꽁다리. 필기감도 부드럽고 좋다. 그러고보니 향미와 희란이가 지금보다 좀 더 어렸을 때 꽁다리란 단어를 내게서 처음 듣고, 무척 재미있어 하며 꽁다리, 꽁다리 하면서 웃곤 했는데, 갑자기 애들이 보고 싶어진다. 같이 박물관에 놀러가고 싶다.
by 소년 아 | 2009/09/25 11:06 | LIF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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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暗雲姬 at 2009/09/25 11:11
그냥 장난감?
아니면 어떤 용도가 있다나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9/25 12:29
볼펜 뒤꽁다리 장식이었사와요=D
병아리 표정이 귀여워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ㅎㅎ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09/25 11:45
볼펜 뒤꽁다리지만 정말 귀엽네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9/25 12:29
귀엽죠! 촉감은 더 좋습니다. 마치 반숙 달걀같은 말캉말캉함!
Commented by Parliament at 2009/09/25 12:57
오오.. 볼펜 꽁다리치고는 정말 귀엽네요.ㅋ

주무르고 싶어지네요.'ㅁ '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9/28 19:43
사진에 손을 대시고, 자, 하나, 둘, 셋~ 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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