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http://ahes.byus.net)
by 소년 아
이것저것 넣고 만들기

좋아하는 야채들


깍독깍독 썰어 버터에 볶고 보글보글 끓인다


한참 한-참 후에 커다란 그릇에 퍼 담고, 후추 약간 바질 약간 뿌려서 냠냠 먹는다


무언가 먹고싶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살아있어 참 좋다 생각하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 이야기 들어주고, 안아주어서, 나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생각들게 해주어서 참 감사하다. 사랑이란, 삶이란 그런 거다. 많은 거 필요 없다. 정말로-
by 소년 아 | 2009/06/23 01:17 | LIFE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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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페리 at 2009/06/23 01:19
아, 전 저거보니까 카레해먹고 싶어요 ;ㅁ;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6/23 01:24
야채스프도 좋지만, 카레도 사랑해요!>_<!
Commented by Parliament at 2009/06/23 04:42
지금 이 시간에..
먹고 싶어 미치겠네요;; '-'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6/23 08:41
안녕하세요, 팔리아먼트 님=D
저는 한 번에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만 큰 냄비가 없을 땐 일단 잔뜩 썰어 담아놓고 조금씩 만들어도 좋답니다=) 무얼 넣어도 좋아요, 규칙이 없는 요리는 그래서 행복해요.
Commented by 목도리 at 2009/06/23 07:50
야채들 마저 사랑스러워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6/23 08:41
야채들은 따뜻해서 좋사와요. 토마토는 맨 나중에, 요게 포인트>_<♥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6/23 12:20
야채 스튜 좋지요~

저는 오늘의 매뉴 청국장!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6/23 13:45
청국장 먹고 싶습니다=D 된장찌개!
저는 아침과 점심을 떡으로 때웠더니 입에서 단내가 나요;
Commented by 풍경 at 2009/06/23 18:40
아님의 이런 글이 정말 좋아요!!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이랄까 :)
뭐든 감사하시는 모습!! 아님과 사랑하고 계신 그 분은 참으로 부러워요!!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6/24 12:52
부끄럽사와요(.///.) 제가 사랑받아서 참 기쁘고 행복하지요>ㅅ<///♥
풍경 님, 사랑해요! 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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