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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년 아
보고 싶어요. 마음 속에서 불러본다. 조금 스민 힘으로, 미소짓는다.
![]() ![]() ![]() ![]() ![]() ![]() ![]() 미열이 오르는 머리와 뜨거운 눈동자, 떨리는 손이어도 기억 속 온기로 버티어 낼 수 있다.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 떠올린다. 조금 더, 버티는 것에 의미 따윈 없다. 그저 순간 열심하고 충실하게 살아있을 뿐이다. 고마워요. - 힘내요. 속으로 그 분께 감사의 말을 소근대고, 눈을 떴다. 눈물이 흐르는 건, 지금 견디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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