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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년 아
과로 권하는 사회에서 트랙백합니다.
'쉼'은 중요하고, 쉼을 통해서 개인이 '나'로 존재할 수 있고, '나'가 모여서 더욱 건강하고 생동감있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가 하고 싶은 말이고(엔데씨의 모모가 괜히 명작소설은 아닙니다), 두서없는 수다를 덧붙이자면...개천절 전 야근을 하면서 쓴 포스팅에 직장인에게 가장 큰 선물은 빨간 날이라고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글을 읽으면서 문득 두 가지 일이 떠올랐는데요. 1. 지난 토요일에 사내 교육 차원에서 하는 영어시간에 한국과 미국의 일 문화의 차이를 화제로 다루게 되었는데, 대충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1) 한국이 미국보다 일주일 평균 근로시간이 10시간 가량 많다고 합니다. 2. 요즘 행복<좋아>모드여서 좀 뜬금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제 잡지 씨네21에서 행복의 두 주인공을 맡은 임수정씨와 황정민씨의 인터뷰를 읽었는데 그 중 고등학생 때 우연히 연극을 봤는데 그 때 저 무대 위에 서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임수정씨의 말이 있습니다. 어찌나 부럽던지. 자신이 뭔가를 해야겠다, 이걸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정말 죽더라도 이건 해야겠다 싶은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꾸준히 그 무언가를 찾아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꿈이 있다면 과로마저 즐겁겠지요. 그렇지만 꿈을 향해 걷는 길에도 휴식과 재충전이 중요한데, 꿈을 찾는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 '개인적인 시간'은 더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업무와 관련된 꿈을 찾았고, 발견한 꿈을 이루려고 해도 뭘 공부할 여유시간이라도 있어야 꿈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흑흑, 그렇지만 지금 나야말로 아침부터 끝장으로 피곤하고 졸려서 회의 시간 내내 엎어지길 반복했다가 좀 전에 초콜릿 범벅인 케이크와 가장 큰 사이즈의 take out 아메리카노로 도핑한 해파리 모드( ㅜ_ㅜ) 참고 : 이 사설은 나쁘지 않습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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